엠베스트SE 시스템으로 학습하니 아이들이 오고 싶어하는 학원, 공부가 즐거운 학원이 되었습니다.
메가스터디교육, 브랜드에 대한 신뢰
저는 20년 넘게 고3과 재수생들에게 수리 논술을 가르쳐 온 선생님이지만, 학원 운영 경험은 없는 초보 원장이었습니다.
학원 운영과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은 다르기 때문에 오픈을 준비하며 가맹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여러 교육 프랜차이즈가 있지만 메가스터디교육이라는 회사에 대한 신뢰와 평소 손주은 회장님의 경영철학과 탁월한 식견에 공감하던 터라 다른 회사는 알아보지도 않은 채, 엠베스트SE를 가맹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와 첫 학원 운영의 시행착오
학원을 개원하려던 시점에 코로나19의 발발로 학원 대신 공부방으로 첫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초등학생들을 가르쳐 보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알아서 하는 수험생들과는 달리, 초등학생들에게 공부에 대한 동기 부여와 자발적으로 공부하게 하는 일이 저에게는 가장 큰 숙제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렇게 시작한 공부방은 저의 의도와는 다르게 점점 고등부 입시 전문 공부방이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초등부와 중등부 위주의 학원을 지향하는 저로서는 참 난감한 상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코로나라는 핑계와 저의 경험 부족이 원인이었겠지만, 사실은 그보다도 제가 엠베스트SE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 가장 큰 원인 이었습니다. 저는 엠베스트SE 시스템을 단지 내가 편하게 운영하기 위해서, 수업을 대신하는 인터넷 강의 정도로만 생각했었습니다. 그렇게 공부방을 운영하는 기간에 많은 선배 원장님을 찾아가고, 많은 전문가의 책과 영상을 통해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기주도학습에 대해서 찾아보고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찾아낸, 결론은 ‘학생 수준에 맞는 학습’ 과 ‘자기 결정권’ 이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것에 대한 해결책이 엠베스트SE 시스템 안에 다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수준별 1:1 개별 맞춤 학습’ 과 ‘자기주도학습’이라는 엠베스트SE 시스템이 추구하는 바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자기주도학습으로 변화하는 아이들
그래서, 올해 초 학원을 오픈 하면서 , 엠베스트SE 시스템이 추구하는 ‘수준별 1:1 개별 맞춤 학습’ 과 ‘자기주도학습’에 초점을 맞춰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우리 학원은, 학생들이 학원 오는 요일과 시간, 학원 와서 공부하는 순서까지도 스스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수업 전후에 선생님들과 함께 학습 플래너를 작성합니다.
그날 공부할 내용과 공부한 내용, 숙제까지도 스스로 기록합니다. 이렇게 하니, 이제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시켜서 마지못해하는 공부가 아니라, 공부 자체가 재미있어서 스스로 하는 자기 공부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이렇게 변화되는 모습에, 가르치시는 선생님들도 학생들을 지도 하는 것을 진심으로 보람 있고 재미있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된데에는, 무엇보다도 최근에 엠베스트SE 시스템을 모방해서 나온 다른 많은 프랜차이즈의 수업과는 비교도 안 되는, 엠베스트SE만의 수준 높은 수업 때문인 것은 말 할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엠베스트SE의 또 다른 장점이 다과목이 가능하다는 점인데, 저희 학원도 학생들 대부분이 영수 또는 국·영·수 과목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You Shall Know The Truth and Truth Shall Make You Free"
우리 학원 입구에 쓰여있는 문구처럼, 아이들에게 "진짜 공부"의 재미를 알게 해 주는 것, 그리고 그로 인해 아이들 스스로가 숨겨져 있던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러다 보면 아이들의 성적은 저절로 올라가고, 학원의 성장은 저절로 따라오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