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업을 시작한지 올해로 딱 20년이 되었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을 실감 나게 해주는 듯, 현재의 학원시장도 매년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교습시간 제한이 없던 시절, 열정과 성공을 꿈꾸며 새벽까지 학생들을 지도하던 때가 있었 습니다. 결과는 저를 배신하지 않았고, 확장에 확장을 거듭한 끝에 지역 내 최고의 명문학원 반열에 올라서는데 3년이 걸렸습니다. 가장 행복한 20년의 미래를 꿈꾸면서…… 하지만 그 꿈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믿었던 강사들의 반란으로 수년 간 밤잠 설쳐가며 힘들게 일궈놓은 꿈들이 일순간 무너지는 좌절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프랜차이즈의 흥망성쇠를 충분히 경험한 저로서는 학원 프랜차이즈 지사에 본격적인 관심을 갖게 되었고 내로라하는 유명브랜드는 전부 검색하고 알아보던 차에 엠베스트SE와 하이엠수학을 접하는 순간 ‘바로 이거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최종 결정을 하기 앞서 프랜차이즈 지역본부를 선택할 때 다음 몇 가지를 다시 한번 고려했었습니다. 본사가 믿을 만한 회사인가? 본사가 성공에 대한 확실한 이력이 있는가? 재무구조는 탄탄한가? 본사의 대외적인 이미지는 좋은가? 원장님들의 수업이 편해 지는가? 원장님들의 수익은 증가 하는가? 이러한 것들을 종합해 볼 때 엠베스트SE와 하이엠수학은 더 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는 최고의 선택이었고 메가스터디교육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 압도적인 온라인 시장 1위* 엘리하이, 엠베스트의 검증된 컨텐츠, 본사의 강력한 열정과 지원 등은 저희 결정이 틀리지 않았다는 만족감으로 오늘도 성공신화를 쓰고 있습니다. 향후 20년의 성공적인 학원사업, 여러분들에게 지역본부장으로 엠베스트SE와 하이엠수학과 함께할 수 있는 행운이 있기를 기원합니다.